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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지구촌산책
이탈리아를 통일한 엠마누엘레 2세의 기념관이 있는 베네치아 광장 로마 광장 중 가장 넓은 로마의 랜드마크이다 모든 교통편이 몰려있어 항상 북적이는 이곳에 이탈리아 통일을 이룬 비또리오 엠마누엘레 2세를 기념하는 기념관이 있다 이 광장에서 2차대전 당시 뭇솔리니가 군중을 선동하는 연설을 했다고 한다 그리스 신들을 모신 판테온 기원전 27년에 아그리빠 석고뎃생 할 때 모델로 나선 인물이며, 씨이저의 양아들(?)이 처음 만들었고 125년에 재건하였는데 이천여 세월이 무색하게도 잘 보존되어 있다 이곳에는 이탈리아의 국부 엠마누엘레 2세와 라파엘로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다 골목골목을 누비고 다니다 보면 예쁜 카페와 여러가지 가게가 많이 있는데 그중 눈에 띄는 이발소... 로마에 어울리게 이발소 역시 작은 미술관이다..
이리나 샤크의 수영복 화보 러시아 출신의 모델 호날두는 얼마나 좋을까 축구도 잘하고 돈도 많고 게다가 이렇게 아름다운 애인도 있고...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Raphael Mazzucco 촬영... 수영복은 MIKOH SWIMWEAR 제공... 사진 출처 http://sportsillustrated.cnn.com/2011_swimsuit/models/irina-shayk/11_irina-shayk_4.html
모모 / 김만준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 바늘이다. 모모는 방랑자. 모모는 외로운 그림자. 너무 기뻐서 박수를 치듯이 날개 짓하며, 날아가는 니스[Nice. 프랑스 도시]의 새들을 꿈꾸는 모모는 환상가. 그런데 왜 모모 앞에 있는 생은 행복한가. 인간은 사랑 없이 살 수 없다는 것을 모모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 바늘이다.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 바늘이다. 우~우우 우우 우 우우
묻어버린 아픔 / 김동환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원하지 않아 바라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며 먼훗날 함께 마주 앉아 둘이 얘기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FHM(For Him Magazine)'s 100 Sexiest Women in the World 2010 영국 모델 출신인 엘르 리버라치의 아름다운 몸매를 감상... 참고로 100인에 선정된 여성의 명단을 올립니다 그중 엘르 리버라치는 100번째로 랭크되었는데 선정기준이 좀 모호하군요 남성잡지 FHM이 선정한 2010년 세계에서 섹시한 여성 100명 1. Sheryl Cole 51. Holly Willoughby 2. Megan Fox 52. Olivia Munn 3. Marisa Miller 53. Kristen Bell 4. Frankie Sandford 54. Keira Knightley 5. Keeley Hazell 55. Ana Ivanovic 6. Kristen Stewart 56. Char..
바보처럼 살았군요 / 김도향 어느날 낙엽 지는 소리에 갑자기 텅 빈 내 마음을 보았죠 그냥 덧없이 흘러버린 그런 세월을 느낀거죠 저 떨어지는 낙엽처럼 그렇게 살아버린 내 인생을 yeah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yeah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바보처럼 바보처럼 ooh~ 잃어버린 것이 아닐까 늦어버린 것이 아닐까 흘러버린 세월을 찾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을까 저 떨어지는 낙엽처럼 그렇게 살아버린 내 인생을 yeah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yeah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바보처럼 바보처럼
살다보면/권진원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날 너무도 많아 나도한번 꿈같은 사랑 해봤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하루하루 힘든일이 너무도 많아 가끔 어디 혼자서 훌쩍 떠났으면 좋겠네 수많은 근심걱정 멀리 던져버리고 언제나 자유롭게 아름답게 그렇게 우우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란 꿈으로 살지만 오늘도 맘껏 행복했으면 그랬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날 너무도 많아 나도한번 꿈같은 사랑 해봤으면 좋겠네 살다보면 하루하루 힘든일이 너무도 많아 가끔 어디 혼자서 훌쩍 떠났으면 좋겠네 수많은 근심걱정 멀리 던져버리고 언제나 자유롭게 아름답게 그렇게 우우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란 꿈으로 살지만 오늘도 맘껏 행복했으면 그랬으면 좋겠네 그랬으면 좋겠네 그랬으면 좋겠네
희나리 / 구창모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믿지 못해 그런 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소 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 것처럼 느낄 만큼 알 수 없는 사랑이 되어 그대 외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소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 뿐인데 죄인처럼 그대 곁에 가지 못하고 남이 아닌 남이 되어 버린 지금에 기다릴 수 밖에 없는 나의 마음은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 것처럼 느낄 만큼 알 수 없는 사랑이 되어 그대 외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소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 뿐인데 죄인처럼 그대 곁에 가지 못하고 남이 아닌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