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미국여행/2004 미국여행 (14)
헬로지구촌산책
놀이기구 중 가장 무시무시한 헐크... 아들과 옆지기만 타고 나는 포기했다...보기만 해도 현기증이 난다 에버랜드 수준이겠지 하고 탔지만...물벼락을 흠뻑 맞았다 내 수준에 꼭맞는 회전목마...ㅋㅋㅋㅋㅋ 올랜도에서 마지막날... 날씨가 추워져 있는 옷을 전부 껴입었다... 올랜도에서 일주일 동안 두군데 놀이공원 밖에 못봤다...겨울이니까 물놀이는 안하더라도 씨월드,디스커버리 코브는 언제? 노는 것도 엄청 힘들다...
10년도 더 된 올랜도 여행사진이지만 보관하기도 힘들고... 이곳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안전할 듯 하다 그러면서 옛추억을 곱씹는 재미도 쏠쏠하구나... 조쓰가 나타났다...
공연시간에 맞춰서 새들의 재롱을 보고요... 미국의 상징 흰머리 독수리... 수박 먹는 박쥐도 보구요... 늠늠한 호랑이도 만나구요... 라이언킹을 짧게 편집한 공연은 절대 놓치지 말아야할 아이템... 디즈니왕국의 캐릭터들이 모여 퍼레이드를 시작합니다... 플래닛 헐리우드에서 저녁을...디즈니여 안녕...내일부터는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이어집니다
주차비도 아낄 겸 애니멀 킹덤 호텔에 차를 주차하고 호텔 구경에 나섰다 아프리카 풍의 호텔 로비에서 셔틀이 오기를 기다려 디즈니월드의 마지막 테마파크 애니멀 킹덤으로...
디즈니성이 있는 놀이동산 매직 킹덤 파크다양한 탈거리로 접근이 가능하다주차장에서 모노레일을 타던지 호수를 가로 지르는 페리보트를 탈수도 있고 리조트 버스로 갈수도 있고...디즈니 성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저녁에는 불꽃놀이도 볼수 있어 이날은 늦은 시간까지 이곳을 즐겼다
디즈니월드 4일 자유 이용권이 아마 그때는 200불 정도 였는데 지금은 얼마나 할까?지상 최고의 볼거리를 이정도 지불하고 볼수 있었던 것은 우리 가족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행복이 아니었나 싶다
올랜도 세쩻날 디즈니월드 MGM 스튜디오유니버설 스튜디오와 경쟁하는 디즈니의 영화테마 리조트이곳의 놀이기구 중 가장 무서운 것은 타워 오브 테러...미리 화장실을 경유할 것...오줌 지리는 사람들이 많아 지린내가 난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