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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다넬(Linda Darnell) 1923년 10월16일 출생 1965년 4월10일 사망 42살의 젊은 나이로 집안에 일어난 화재로 세상을 등지다 우리나라에는 황야의 결투로 알려진 존 포드 감독의 영화 의 여주인공 치와와 역 youtu.be/O2ZY5ncEFuc
7월2일 방송된 EBS 지식채널e 방송내용 백마디 말보다 한번 보는 것이 휠씬 감동적일 것 같아 마지막에 다시보기 링크를 걸어둡니다 보시고 공감하시면 많은 곳에 퍼날라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침략자가 쓴 역사 1부 그들이 자신의 역사, 전통을 알지 못하게 하라 그들 조상의 무위, 무능, 악행을 들추고 과장해 조선의 후손에게 가르쳐라 불태워지고 금지되는 51종의 책들 불태워지고 금지되는 조선의 역사와 문화 침략자들에게 필요했던 것 새로운 역사 본 조선사 편찬사업은 총독부 역대 수뇌들이 가장 심혈을 기울였던 사업이다 -일본발행중 16년에 걸쳐 일본이 만들어 내는 35권의 조선사 무위, 무능, 악행을 들추고 과장해 조선의 후손에게 가르쳐라 이를 위해 일본이 처음 등장시킨 단어 당쟁,단군신화,이조 보편적으로 존..
소치의 반칙과 진돗개들의 난동 곽병찬 대기자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 46 의연한 김연아, 당신이 ‘당선’을 뺏겼다면 어땠을까요 정부기관은 진돗개가 아닙니다…자율적으로 놔두십시오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결과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국 22일치 한 칼럼은 우승자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를 ‘가장 미완성의 챔피언’이라고 지목했고, 은메달의 김연아를 ‘가장 강렬한 여성 피겨스케이터’라고 소개했습니다. 역시 미국의 는 소치 올림픽 피겨스케이팅은 “피겨가 아니라 수학”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소트니코바가 더 많은 점수를 받도록 심판들이 머리를 쥐어짜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심판들은 피겨스케이팅의 가치를 스스로 떨어뜨렸다”고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뉴스 전문 방송 (ABC)의 피겨 해설자..
[한겨레 세상읽기] 김지하의 변신 혹은 변절 /김동춘 김지하 시인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지지했다고 한다. 그는 우리 세대의 영웅이고 나의 영웅이었다. 그의 감동적이고 해학적인 시와 글이 있었기에 20대의 우리는 지하 골방에 앉아서 마음껏 박정희 체제를 비웃을 수 있었고, 민주화 투쟁의 의지를 불태울 수 있었다. 그의 생명사상과 후천개벽 사상이 당시로서는 좀 뜨악하기는 했으나 지나고 보니 나름대로 혜안이 있었고,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시인으로서 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1991년 에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을 때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는 그때 생명의 소중함이라는 보편적 담론을 펼쳤지만, 그것을 91년이라는 신공안정국의 국면에, 그것도 지면에 실어서..
메이드 인 헤븐(Made in Heaven)의 그나마 노출 수위가 낮은 그림입니다 사진처럼 보이지만 유화입니다 메이드 인 헤븐(Made in Heaven)을 크리스탈로 제작한 작품입니다 같은 포즈의 그림은 차마 올리기가 남사스러워...
허성도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의 강연 녹취록 일 시: 2010년 6월 17일 (목) 오전 7시 30분 장 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21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2층 국화룸 저는 지난 6월 10일 오후 5시 1분에 컴퓨터를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우리 나로호가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여기에 계신 어르신들도 크셨겠지만 저도 엄청나게 컸습니다. 그런데 대략 6시쯤에 실패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7시에 거의 그것이 확정되었습니다. 저는 성공을 너무너무 간절히 바랐습니다. 그날 연구실을 나오면서 이러한 생각으로 정리를 했습니다. 제가 그날 서운하고 속상했던 것은 나로호의 실패에도 있었지만 행여라도 나로호를 만들었던 과학자, 기술자들이 실망하지 않았을까 그분들이 의기소침하지 않았을까 그것이 ..
신이 내린 몸매는 어디로 갔을까? 요즘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제시카 고메즈의 뱃살 굴욕 의상을 잘못 선택한 것이 뱃살을 두드러지게 보이게 했다지만 TV화면에 적나라 하게 보여진 그녀의 뱃살은 우리를 슬프게 한다... 하지만 3년전인 2008년 SI의 비키니 모델로 나섰을땐 정말 신이 내린 몸매 맞다 몸매 뿐만 아니라 풋풋한 그녀의 얼굴을 보며 마음 설레던 그 시절 제시카 고메즈의 비키니를 감상해 보자 제시카의 가슴에 손도장은 누가 찍었을까...아는 분은 댓글로... 제시카 고메즈의 얼굴을 보면 아시아계의 피가 흐르는 듯 하다 그래서 인지 더 친밀감을 갖는 그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