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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일기

[영국/런던]런던에서의 첫날

밤주막 2011. 2. 21. 19:44


런던에서 첫번째 관문 지하철 표를 사서 민박집 찾아가기


얼마짜리를 사야 하는지 열심히 보건만 잘 모르겠다무뚝뚝 하다는 영국인이라는데


친절한 역무원이 패밀리 카드로 끊으란다. 어른 둘과 아이 하나 이상일 때 유리한 패스이다


3.6
파운드 1구역에서 6구역까지 버스와 지하철을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다


히드로 공항에서 언더 그라운드(지하철을 이렇게 부르네요)를 빅토리아역까지번 환승해서


약간 헤메이긴 했지만 첫번째 관문 민박집 찾기는 순조롭게 해결아빠 체면 세웠다


피곤하긴 하지만 그냥 잔다는 건 너무 아깝지

지하철 표도 있겠다 템즈강으로 산책을 나간다.


두번째 관문 버스 타고 템즈강 런던브리지 찾아가기


지하철로 가는 것이 제일 안전 하지만 거리를 보기 위해서 조금 어려운 코스로 갑니다


빅토리아역에서 워터루 역까지 가는 버스를 타고 리버사이드노선으로 갈아 타면

런던브리지가
나온다.

멋진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 한장 박고 분위기 잡으며 강가를 걸어 본다



그러나 날이 어두어 지면서 런던의 변화무쌍한 날씨가 피곤에 절은 우리가족을 괴롭힌다.


기온이 낮아지고 비까지 내리는 런던의 밤거리

돌아 오는 길은 버스 타는 곳을 못찾아 길거리를
헤메이다 결국은

그 비싼 런던 택시로 숙소로 돌아왔다.

두번째 미션 절반의 실패


테스코에서 산 레드와인과 스프로 저녁을 대신하고 잠자리에 들다.


내일은 또 어떤 미션이 기다릴까…유럽여행의 첫날이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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