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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지구촌산책
[4일째] 솔트레잌시티에서 그랜드테톤국립공원까지
5월24일(목) - 4일차 솔트레잌시티에서 그랜드티톤 국립공원까지 290마일(450Km) 쉬지 않고 간다면 5시간 30분의 운전 거리 07:00 호텔 아침식사가 좋았다.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와 뜨거운 양송이 스프에 씨리얼까지... 호텔 아침식사로 든든히 배를 채우고, 여분의 베이글까지 하나 챙겨서 두번째 국립공원 그랜드 테톤으로 출발 맛있는 베이글에 치즈를 듬뿍 바르고 커피까지 챙겨서 나왔다 험준한 산을 넘어 북쪽으로 향하니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올림픽파크엔 아직도 눈이 쌓여 있다 차를 세우고 스키장 구경이라도 할까 했지만 앞으로의 여정에 눈덮힌 산정이 많을 듯해 그대로통과 화창했던 날씨가 솔트레잌시티를 떠나자 변덕을 부린다. 미국 국도의 특징, 가도가도 끝이 없이 곧게 뻗은 도로가 한적하기만 하다 위도에 ..
미국여행/2012 미국여행
2012. 6. 17.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