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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일패스를 사용하기전 기차시간표를 먼저 검색하세요 일정 짤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발지 행선지 날짜 좌석구분 시간 등을 입력하시면 연결편까지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꾸욱 누르시면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유럽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자료이니 검색한 자료는 출발전 인쇄하여 보관하면 여행중에 일어날 수 있는 스케쥴 변경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미리 공부하면 그만큼 여행이 즐거울 수 있습니다
게을러서 이제야 유럽여행기를 다시 시작합니다 로뎅미술관을 끝으로 우리의 프랑스 여행을 마무리 한다 민박집에 맡겨 놓은 짐들을 찾아 아쉬운 파리와의 작별을 고한다 오늘밤엔 로마로 가는 열차를 타야 한다 기차에서 먹을 일용할 양식을 챙기고 저녁은 간단하게 라면으로 때우는데 가족들의 입이 댓발이나 나왔다 하지만 어찌겠는가 배낭여행의 묘미가 다 그렇지… 파리에 도착했던 노드역이 아닌 반대편 베르시 역으로 출발하는데 폭우가 쏟아진다 지하철에서 몇분 걷지 않고 베르시 역이 있어 그나마 다행이다 유레일패스의 시작을 신고하러 사무실에 가서 확인 받는다 유레일 패스는 처음 사용할 때 꼭 신고를 하고 패스에 시작하는 날짜를 적어 넣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역무원이 불시에 검사시 벌금을 물수 있다고 한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게으름을 탓하며 정리를 안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정리에 나섰다 뒤늦게 남기는 여행기록이지만 기억에서 사라지기 전에 기록하는 것만도 다행이라 생각하며... 유럽여행을 준비한지 3개월 걸렸다. 중국에서의 준비라 좀 오래 걸렸다. 시간 날때마다 스크랩 하고 여기저기서 귀동냥하고…아내와 난 한번씩의 출장경험이 있어 두렵진 않으나 가족을 안내 한다는 것에 다른때보다는 신경이 더 쓰인다 영국에서 출발 파리 로마 베니스 스위스 독일에서 아웃 하는 가장 보편적인 코스를 선택했다. 비행기 예약을 마일리지로 하다보니 생각보다 까다롭다. 우선 세자리의 비즈니스석 확보가 쉽지 않았다. 몇번의 국제전화로 예약… 처음부터 해주면 좋으련만 결국 뱅기 타기 며칠전에 자리를 잡아 주었다. 먼저 유레일 패스는 한국에서 구입해 두었고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