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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파리] 무료로 박물관을 순례하다
다섯째날 아이와 아내의 질책에 일어나 보지만 전날 마신 와인으로 콘디션이 좋지않아 아내와 아들을 먼저 루브르박물관에 보내고 오후에 만나기로 약속을 한다 잠으로 술을 깨보려 다시 잠을 청하고 12시를 넘겨 일어났다 라면으로 빈 속을 달래보지만 속은 거북하기만 하고... 여행중에 지나친 음주는 여행을 망치게 됨으로 주당들은 조심해야… 혼자서 루브르박물관으로 갔지만 먼저간 가족을 찾기란 쉽지 않았다. 결국은 미리 정해논 약속 장소에 시간 맞춰 가서 합류했다. 거기서도 욕 디지게 먹었다. 하긴 매달 첫번째 일요일이 박물관 무료라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다니기로 해놓고 혼자 술병났으니 욕먹어도 싸지. 파리여행이 두번째라 조금은 흥미가 덜한것도 이유가 될까. 루브르박물관 다빈치코드의 무대 루브르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
유럽여행일기
2011. 2. 22.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