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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지구촌산책
[3일째] 유타주 솔크레이크시티 템플스퀘어
다시 지루한 길이 계속되자 졸음도 쏟아지고 옆에서는 자고 있고, 계기판에 경고등이 깜박인다. 다음 주유소까지 갈 수 없다는 불안감에 차를 돌려 기름을 넣으러 갔다 미국 자동차 여행중 가장 불편한 것이 주유하는 일이다. 마을이 없으니 주유소도 없고, 간혹 표지판을 놓치기라도 하면 100마일(160Km)이 넘도록 주유소를 볼 수가 없다. 실제로 112마일 구간에 주유소 없다는 표지판을 보기도 했다. 주유소 있을때 가득 채우고 여정중에 주유할 곳을 미리 정해 놓는 것도 요령이다 잠시 아내에게 운전을 맡기고 잠깐 눈을 붙히다 깨니 어느새 솔트레잌시티에 도착했다. 솔크레잌시티에 18:30분 도착 호텔 체크인 숙소 Howard Johnson Express Inn 조식포함 58.52불 솔트레잌시티의 최고의 명물 템플..
미국여행/2012 미국여행
2012. 6. 16.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