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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박물관에서 가장 유명한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입니다 시스티나 성당의 벽면과 천장에 그린 프레스코화를 처음 마주 했을때 감동은 정말 말로 표현 할수 없습니다 가이드 투어를 했던 우리는 정원에서 먼저 설명을 듣고 시스티나 성당으로 들어 갑니다 가이드의 얘기중 생각나는 것 몇가지 적었습니다 최후의 심판을 미켈란젤로가 처음 그렸을때는 인물들이 모두 옷을 입지 않았었는데 사후에 외설적이다는 여론에 미켈란젤로의 제자들이 일부 옷을 입히는 수정을 했답니다 미켈란젤로가 미워했던 한 교황의 보좌신부를 지옥에 그려 넣어 웃음거리를 만들고 외모 컴플렉스가 있던 미켈란젤로 본인의 모습도 그려 넣었답니다 프레스코 기법으로 그려진 벽화를 보호한다고 경비원들이 사진 찍는 것을 철저히 감시해 몰래 찍어 좋은 사진은 아니지만 ..
바티칸 박물관에서 가장 유명한 최후의 심판과 천지창조 최후의 심판을 미켈란젤로가 처음 그렸을때는 인물들이 모두 옷을 입지 않았었는데 미켈란젤로 사후에 외설적이다는 여론에 미켈란젤로의 제자들이 일부 옷을 입히는 수정을 했답니다 지금의 최후의 심판이 되었다고 한다 미켈란젤로가 미워했던 한 교황의 보좌신부를 지옥에 그려 넣어 웃음거리를 만들고 외모 컴플렉스가 있던 미켈란젤로 본인의 모습도 그려 넣었답니다 프레스코기법으로 그려 관리 비용이 엄청나 일본애들이 스폰서를 한답니다 그래서 경비원들이 사진 찍는 것을 철저히 감시해 좋은 사진을 찍을 수는 없었지만 그마나 이정도라도.... 정말 어렵게 찍었습니다 천지창조는 총 7개의 테마로 그려져 있고 이 천정화을 그린후 미켈란젤로는 목이 꺾겨져 평생 제대로 목을 쓸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