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중국 대련으로 가는 대인훼리호를 따라 오는 갈매기들... 사람들이 나눠주는 새우깡을 잘도 받아 먹는다... 새우깡 몇 봉지만 있으면 중국까지도 같이 갈지도 모르겠다... 지루한 항해 중에 친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