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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여행] 청나라 수도였던 선양고궁
여권은 잃어버렸지만 랴오닝의 성도 선양(沈?) 관광은 진하게 했습니다. 분실한 여권을 새로 만들기 위해 동북3성을 관할하는 랴오닝성 한국 선양총영사관을 총 세차례나 방문했습니다. 대련에서 선양까지는 400킬로, 서울에서 부산거리쯤 되고 빠른기차로 4시간 걸리는 랴오닝성의 성도입니다. 영사관 직원이 알려준 버스를 기다리다 고궁까지 거리가 멀지 않기에 택시로 이동하여 중지에에 내려 옛 양식이 남아있는 고궁 주변을 걸었습니다 첫번째는 분실신고를 하기 위해 두번째는 여권 신청을 위해 세번째는 여권을 찾기 위해... 비용 시간 마음고생 많이 했지만 심양을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방문은 대련역에서 8시 출발 심양북역에 12시3분에 도착하는 T5303 열차를 이용했고 돌아오는 편은 심양역에서 15시32분발 대..
중국여행일기
2011. 9. 28.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