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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여행] 장성(長城)에 오르지 않으면 사내가 아니다
불도장성비호한 [不到長城非好漢] 이란 말이있다. "장성에 오르지 않고는 사내대장부가 아니다" 란 뜻이다. 마오쩌둥(모택동)이 한 말이다. 인류 최대의 토목공사로 남아있는 유적 만리장성을 보기위해 택시 한대를 띵했다 빠다링 창청(팔달령 장성)과 명13릉 시간이 되면 롱칭샤(용경협)까지 가기고 하고 500위안에 흥정 물론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갈 수 있는 곳이지만 시간관계상 그리고 하나라도 더 보고싶은 욕심에 택시를 대절했다 대중교통으로 가는법 복잡한 베이징 매연과 시내의 열기에서 벗어나 고속도로로 들어서자 비로서 창문을 열수 있었다 한시간여를 달렸을까 언뜻언뜻 산봉우리 사이로 성벽이 보이길 시작한다 순간 심장이 뛰고 숨이 가빠온다. 마오쩌둥이의 얘기가 아니더라도 인류 최대의 건조물을 눈앞에 두고 가슴이 뛰..
중국여행일기
2011. 3. 12.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