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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향] 바보처럼 살았군요
바보처럼 살았군요 / 김도향 어느날 낙엽 지는 소리에 갑자기 텅 빈 내 마음을 보았죠 그냥 덧없이 흘러버린 그런 세월을 느낀거죠 저 떨어지는 낙엽처럼 그렇게 살아버린 내 인생을 yeah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yeah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바보처럼 바보처럼 ooh~ 잃어버린 것이 아닐까 늦어버린 것이 아닐까 흘러버린 세월을 찾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을까 저 떨어지는 낙엽처럼 그렇게 살아버린 내 인생을 yeah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yeah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바보처럼 바보처럼
7080 노래방
2011. 4. 26.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