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7080 노래방/조용필 (14)
헬로지구촌산책
[악보] 바람의 노래 / 조용필 살면서 듣게될까 언젠가는 바람에 노래를 세월가면 그때는 알게될까 꽃이지는 이유를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 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 수가 없네 내가 아는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 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 수가 없네 내가 아는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나는 이 세상 모든 ..
[악보] 미워 미워 미워 / 조용필 나뭇잎이 떨어져 바람결에 뒹굴고 내마음도 갈곳잃어 낙엽따라 헤매네 잊으라는 그한마디 남기고 가버린 사랑했던 그사람 미워 미워 미워 잊으라면 잊지요 잊으라면 잊지요 그까짓것 못잊을까봐 이슬비가 내리네 소리없이 내리네 님을잃은 내가슴을 하염없이 적시네 잊으라는 그한마디 남기고 갈바엔 사랑한다 왜 그랬나요 미워 미워 미워 잊으라면 잊지요 잊으라면 잊지요 그까짓것 못잊을까봐
[악보] 돌아와요 부산항에/조용필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 마다 목메어 불러 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 간 주 중 ~ 가고파 목이 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해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악보] 돌아오지않는강/조용필 당신의 눈속에 내가 있고 내 눈속에 당신이 있을때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아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마리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악보] 단발머리/조용필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소녀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 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소녀 반짝이는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살아나네 내 마음 외로워 질때면 그날을 생각하고 그 날이 그리워 질때면 꿈길을 헤매는데 음음 음 못잊을 그리움~ 남기고 그소녀 데려간 세월이 미워라 음~음 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