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쎄시봉가수 노래/양희은 (3)
헬로지구촌산책
양희은 내님의 사랑은 악보
내님의 사랑은 / 양희은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바람에 아롱대는 언덕 저편 아지랑이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 물결 흰 파도 곱게 물든 저녁노을 사랑하는 그대여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없는 세상 난 누굴위해 사나 우~~~우~~~~~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새하얀 눈길위로 남겨지는 발자욱들 사랑하는 그대여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없는 세상 난 누굴위해 사나 우~~~우~~~~~ 사랑이 깊으면 외로움도 깊어라
쎄시봉가수 노래/양희은
2011. 2. 22. 09:41
양희은 네 꿈을 펼쳐라 악보
네 꿈을 펼쳐라 / 양희은 네 꿈을 펼쳐라 네 꿈을 펼쳐라 꽃신 신고 오는 아지랑이 속에 내 님아 네 창을 열어라 네 창을 열어라 파란하늘 가득 고운 꿈을 실고 날아라 네 맘을 열어라 네 맘을 열어라 작은 우리 사랑 모든 아픔 어루만지리 네 꿈을 펼쳐라 네 꿈을 펼쳐라 꽃신 신고 오는 아지랑이 속에 내 님아
쎄시봉가수 노래/양희은
2011. 2. 22. 09:38
양희은 거치른 들판에 푸르른 솔잎처럼 악보
거치른들판에푸르른솔잎처럼 / 양희은 저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맞고 눈보라쳐도 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서럽고 쓰리던 지난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치른 들판에 솔잎 되리라 우리들 가진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가 끝내 이기리라 우리 가진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쎄시봉가수 노래/양희은
2011. 2. 22.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