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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지구촌산책
인디안의 절벽주거지 월넛캐년 내셔날모뉴먼트
윌리암스를 지나면서 기름값이 좀 더 싼 곳을 찾다가 위기가 찾아왔다. 내 차도 아니고 처음 타보는 랜트카가 얼마나 기름을 먹는지 계산도 안해보고 무작정 달리다 경고등에 불이 들어 왔고 남은 거리는 아예 표시 조차 없다 불안해 하는 옆지기를 안심시키고 네비를 통해 주변을 검색해 주유소를 기름을 채워 넣고 월넛캐년 국립기념지로 향한다 플래그스텝 주변이라 주유소가 많이 있었지만 사람이 살지 않는 두메산골에서 이같은 일이 생기면 정말 큰일 생긴다 실제로 간당간당한 기름으로 시골길을 달리다 엄청 맘 조리는 일이 나중에 생겼다깜박 깜박 경고등은 꺼질줄 모르고...주유소 빨리 찾아야 하는데... 플래그스텝에서 E40번 도로를 따라 10분 정도 달리다 Exit 204에서 빠지면 공원 입구가 나온다 입구(Fee Stat..
미국여행/2016 미국여행
2016. 7. 2.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