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시봉가수 노래/윤형주

윤형주 미운 사람 악보

밤주막 2011. 2. 21. 23:29
미운사람 / 윤형주

이제는 우리가 이별을 할 시간
아 미운 사람
그러나 우리는 사랑을 했는데
아 미운 사람

그렇게도 다정했는데
그렇게도 행복했는데
멀리멀리 헤어진다면
서러운맘 어이달래나

눈물을 감추려 애를 써봤는데
아 미운 사람
눈물을 감추려 고개를 떨궈도
아 미운 사람*

다시는 그 사람 생각을 않으리
아 미운 사람
그러나 또다시 눈앞에 보이는
아 미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