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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지구촌산책
놀이기구 중 가장 무시무시한 헐크... 아들과 옆지기만 타고 나는 포기했다...보기만 해도 현기증이 난다 에버랜드 수준이겠지 하고 탔지만...물벼락을 흠뻑 맞았다 내 수준에 꼭맞는 회전목마...ㅋㅋㅋㅋㅋ 올랜도에서 마지막날... 날씨가 추워져 있는 옷을 전부 껴입었다... 올랜도에서 일주일 동안 두군데 놀이공원 밖에 못봤다...겨울이니까 물놀이는 안하더라도 씨월드,디스커버리 코브는 언제? 노는 것도 엄청 힘들다...
10년도 더 된 올랜도 여행사진이지만 보관하기도 힘들고... 이곳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안전할 듯 하다 그러면서 옛추억을 곱씹는 재미도 쏠쏠하구나... 조쓰가 나타났다...
공연시간에 맞춰서 새들의 재롱을 보고요... 미국의 상징 흰머리 독수리... 수박 먹는 박쥐도 보구요... 늠늠한 호랑이도 만나구요... 라이언킹을 짧게 편집한 공연은 절대 놓치지 말아야할 아이템... 디즈니왕국의 캐릭터들이 모여 퍼레이드를 시작합니다... 플래닛 헐리우드에서 저녁을...디즈니여 안녕...내일부터는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이어집니다
주차비도 아낄 겸 애니멀 킹덤 호텔에 차를 주차하고 호텔 구경에 나섰다 아프리카 풍의 호텔 로비에서 셔틀이 오기를 기다려 디즈니월드의 마지막 테마파크 애니멀 킹덤으로...
디즈니 월드의 4일짜리 티켓을 구입하고 첫번째 테마파크 디즈니월드의 미래도시 엡콧(Epcot) 아틀란타는 겨울 올랜도는 가을날씨인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약한비가 내렸다
2004년 조지아주 아틀란타 장기출장 중 위로차 놀러온 가족과 떠난 올랜도 여행이다10년도 더 지난 사진을 올리는 이유는 컴퓨터 바꿀때 또는 컴 고장 일때마다 처치 곤란한 사진을 영원히 보관할 곳이 마땅치않았는데 이곳에다 보관하면 가장 안전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다기억을 더듬어 봐도 가물가물...어쩔수 없이 사진 위주의 포스팅이 될수 밖에 없겠지만가끔씩 찾아볼수 있는 우리 가족의 기록이라 더 소중할 것이다 동이 트기전 아틀란타를 출발... 휴게소에서 만난 할리족... 십이년전 모습을 보면 나름 괜찬은데... 7시간 만에 도착한 올랜도...짐을 풀고 바로 유니버설 스튜디오로